후지큐 하이랜드를 가려면 후지큐를 지나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되요,
후지큐 하이랜드의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도쿄에서 좀 멀기 때문에 지하철도 없으니 버스를 타고
약 1시간정도 이동을 해야합니다.. 서울에서 에버랜드 가는 정도?
신주쿠의 도심에 위치한 작은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요
맨 위의 사진은 승차권, 그 아래는 정류장 :)
후지큐를 가실 분들은 웬만하면 아침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아요
도쿄를 벗어나 신나게 달리다 보면은 어느새 후지큐 하이랜드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해요
저기 보이는 빨간색 롤러코스터가 보이죠?ㅎㅎ 이미 마음이 두근두근하기 시작하네요
후지큐 하이랜드 정류장에 도착! +ㅁ+
그냥 편의점 같은 소소한 분위기의 상점이 있고,
길을 따라 이동하면 229보 가면 후지큐 하이랜드가 나온다는 재미난 간판이 있어요
도착한 후지큐 하이랜드의 입구! 바로 옆에는 후지큐의 4대 스릴 어트랙션 중 하나인 "후지야마"가 보이네요.
일단은 오픈을 하면 자유이용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저렇게 생긴 곳에 들어가
사진을 찍어야 해요... 증명사진 찍듯이...
얼굴이 나온 자유이용권을 들고 !!!!!!! (이쁘게 찍어야되요.. 하루종일 들고다니는거라..)
놀이기구를 타러 달립니다!!!
사실 입장하자마자 사람이 많다는 "전율미궁"부터 타려고 했으나 예상외로 사람이 너무 없어서
계획을 급 수정해 가는 길에 있는 "에에자나이까"부터 타기로 했어요
광고에 보이듯이 좋지아니한가~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에에자나이까!
... 전 이걸타고 롤러코스터의 신세계를 체험했어요.... 국내도입이 시급해요ㅠㅠ
길을 좀 헤매서 찾는데 좀 오래걸렸지만, 무사히 찾은 "전율미궁"
극한의 공포가 어떤건지 기꺼이 체험해주겠어...
이미 외부에서 보이듯이 상당히 으시시해 보이도록(?) 꾸며놓았습니다....
거의 오픈때 쯤이라서 이미 타고 있는 사람이 0명이라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그렇게 으시시하다고는 못느꼈지만.... (너무 대낮이였나)
일단 전율미궁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자유이용권 이외의 돈 500엔을 더 내고 표를 사야됩니다.
6500원이나 하는 거금이지만 기꺼이 내줍니다^^*
스토리를 잠깐 설명하자면....
20명정도가 단체로 입장해 간단한 영상을 보여주며 병원에 얽힌 이야기를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더 으스스한 곳으로 이동해 주의사항을 말한 후 3명씩 끊어 입장합니다...
3명씩 처음에 출발하기전에 사진을 찍고 들어가는데... 출구에서 사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소감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꾸며놓는건 정말 잘했고 분장이나 소리나 분위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겁이 없는 저라 귀신의 집 같은건 잘 다니는 편인데, 여기도 상당히 잘해놔서 재밌더군요
아쉬운건 비수기라 좀비가 몇명 없었다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아까운 내 500엔...
더구나 일행한명은 이미 경험이 있어서 어디서 좀비가 나올지 아니까 무서워서 못가는 바람에
40분이나 걸렸습니다.... 허
씁슬한 맛을 뒤로 하고 안녕
... 저렇게 좀비가 많은 여름에 다시 오고 싶네요...
그리고 보트 라이드를 타러 이동!
...위 사진을 보시면 리프트 위에 보이는 하강 구간이 보이시나요..
... 무슨 후룸라이드 인줄 알았습니다.....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저걸 타고 스플래쉬한 덕분에 옷 세탁 했네요....
무엇인지 아시겠죠!?
아시아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도돈파"를 타러 왔습니다 :)
올해 2010년에 새로 독일에 오픈하는 코스터를 제외한다면
아직도 전세계 3위에 랭크되어 있는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입니다....
..나름 시설은 최신인데 대기줄은 싼티가....
+ㅁ+ 탑니다탑니다 꺅ㄱ꺅꺄갸가라라라라가가ㅏ락....
...... 그냥 급출발때 아트란티스는 움직일수라도 있었지 이건 눌려있네요.......
겁나 빠른 속도로 질주를....... 속도가 하도 빠르다보니 타는것도 엄청 짧더군요;
그렇게 초음속의 충격을 먹고 "후지야마"를 타러 왔어요
... 구지 이거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진 않네요...
후지산 만큼 높다고해서 붙여진 후지야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후지산이 눈앞에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기도 해요.
정말 높고 정말 빠르긴 한데 탑승감이 너무 안좋더군요;
코너에서 버벅거리듯이 움직이는 덕분에... 온몸에 멍들지경..
점심으로 간단하게 "야끼소바" (맞나)
총쏘는 시설과 롤러코스터가 결합이 된 시설.."조라7"
뭔지 모르고 탔었는데; 총만 미친듯이 쏘다가 마지막 롤러코스터의 반전에 놀랬던..
에에자나이까에 먹힐 듯한 "매드 마우스"
일명 미친쥐..롤러코스터..
진짜ㅋㅋㅋ타면서 에에자나이까보다 더 재밌게 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엄청난 스릴을 자랑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보시면 왜 이름이 미친쥐 인지 알수있다는....
빙글빙글 돌아.. 거의 무중력이라 보단 비행기 이륙할 때의 상태를 느낄 수 있다는... 그런 시설.
이거 왜 탔나 싶었습니다;
또 다시 타러온 에에자나이까
이젠 여유롭게 구경도 하면서 찰칵찰칵
의자가 360도로 회전하는 시설이다 보니 안전바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거의 구조조끼 마냥 안전바를 착용하는 수준이라 혼자서 절대 못하고 직원이 붙어서 해줍니다...
그러다보니 탑승시간보다 스테이션에서 준비하는 시간이 더 길어요.
더구나 엄청 크더군요;;
계속 타고 싶었지만 다른걸 위해 이동!
후룸라이드인데... 세상에 저건 그냥 쓰나미 수준으로 물이 튀더군요...
워낙 충격이 강해서 안전바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충격으로 배가 아프더군요ㅠㅠ
물 튀는거 찍고 싶었는데 타는 사람이 없어서....... 포기....
(저기 저 다리까지 물이 튀어요...)
햄토리 어린이 롤러코스터 :)
앙증맞은 열차와 함께 떠나는 여행(?)
전혀 어린이 롤러코스터 안다운 높이를 자랑하며 질주하는데,
플라잉형태라서 더 스릴이 있더군요ㅎㅎ
엄청 큰 회전그네인데 이름 까먹었네요....
..겨울에 저거 타고 얼어죽을뻔..
더구나 엄청 높은데 그네형태라.. 엄청 아찔했어요..
색색깔로 이쁘게 색칠이 되어있는 전망차를 타고 한바퀴 구경했어요 :)
바로 옆엔 도돈파가 지나가서 더욱 흥미로운 구경이 된다는 +ㅁ+
그리고 잘 찾아보면 온통 투명유리로 된.. 전망차가 있어요
그것도 신세계..
초고속 질주하는 도돈파는 이후에 한번 더 타고..
개인적으로 별로 돌아가는 시설은 안좋아해서 (저렇게)
전 구경만 +ㅁ+
벌써 거의 폐장시간이 다되어서... (겨울이라 5시에 폐장...)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어요
나오다가 마주친 광고....
아놔 사진보고 빵터졌음 ㅋㅋㅋㅋㅋ
디자인이 엄청 이쁘고 이런건 아니지만 나름 소장가치가 있을 만큼
세세하게 잘 만들어놓은 기념품들 :)
과자들이나 떡, 치즈 케익 등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그만큼 있고ㅎㅎ
하나 사가면 추억을 곱씹어 보기엔 좋은거 같아요
아... 전율미궁따위...... 왜저렇게 다들 높은것만 있는지...ㄷㄷ 관람차 예쁘네여 ㅋㅋ
밀린 방문기 쓰느라 고생 많으셨긔 ㅋㅋㅋ
저긴 높이 전쟁이지만 스릴 매니아들이 가면 환장하기 딱 좋은 곳이예욤.... 아 진짜 스릴있는건 많아서 좋음..
에에쟈나이까?! 에에쟈나이까?! 꺅 후지큐도 가고싶다......... 역시 신세계!!
심지어 관람차 마저도 스릴있군하... 저곳은 스릴에 미친듯
으어 산이라 그런지 왠지 기가 세보이네영 그흙 재밌으셨나요? ㅠㅠ ..............(에에쟈나이카 만든 회사 저 라이드 3대 수주하고 도산했다고 하던데 그게 진실인가요? ㅋㅋ)
큭ㅠㅠ...
에에자나이까! 에에자나이까! 에에자나이까!
꺄악 이거슨 신세계!!!